서백후는 조가로 가던 중 갓난아이를 발견하고 그 아이를 백 번째 아들로 삼는다. 이때 신선 운중자가 나타나 아이를 제자로 키우겠다며 데려간다. 조가에 도착한 서백후는 운중자의 말대로 고난을 마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