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차이나, 로맨스
무협사극
<량세환 : 두 개의 인연> 방영
중국 아이치이 방영 한 달간 1위! <량세환 : 두 개의 인연> 两世欢
5월 29일(금) 밤 10시 첫 방송
미스터리 로맨스 무협사극 <량세환 : 두 개의 인연>(两世欢, 이하 ‘량세환’)이 오는 29일 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에서 첫 방송된다.
방영 기간 동안 온라인 플랫폼 아이치이(iQIYI)의 프로그램 순위 1위를 유지하며 젊은 시청자들의 인기를 끈 <량세환>은 Vlinkage, GUDUO 등 현지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기관의 배우 및 작품 인기도 부문에서도 수차례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량세환>은 <의천도룡기2019>의 조민 역으로 사랑받은 천위치(진옥기, 陳钰琪)의 차기작으로,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도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깔끔한 액션 연기로 1인 2역(풍면만/원청리)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침착하고 지혜로운 소왕의 양아들 경사 역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 <신백낭자전기>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멍롱(우몽롱, 于朦朧)이, 원청리의 약혼자 모북인 역은 <친애적의기군>의 장쓰판(장사범, 張思帆)이 캐스팅되었다.
36부작 로맨스 무협 사극 <량세환>은 원수의 딸을 사랑한 남자 ’경사’와 기억을 잃고 신분이 바뀌어도 사랑만은 잊지 못한 여자 ’풍면만(원청리)’의 이루어질 수 없는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경사는 어머니를 죽인 원수의 딸이지만 착한 성품을 지닌 풍면만을 시녀로 곁에 두면서 가슴 깊이 연모하게 된다. 하지만 서로 사랑하게 된 두 사람은 세상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고, 결국 경사는 풍면만의 기억을 지우고 신분을 바꿔 새 삶을 살게 한다. 훗날 두 사람은 심하현의 현위와 포쾌로 재회해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두 번째 인연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동명의 소설 ‘량세환’을 각색하여 만든 드라마로 원작자인 적월교교(寂月皎皎)가 각본에 직접 참여해 생생하게 캐릭터의 감정과 사건을 묘사했으며, 디테일을 잘 구현한 약 8,000평 규모의 세트장과 정교한 의상으로 아름다운 영상미를 완성했다. <량세환>은 벚꽃이 흩날리는 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에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두 주인공의 화려한 액션신까지 더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운명 같은 두 번의 사랑을 그린 사극 <량세환 : 두 개의 인연>은 오는 29일부터 매주 월~금 밤 10시 채널차이나에서 방송된다. 올레TV 102번, Btv 108번, LGU+ 60번, 스카이라이프 80번, 그리고 각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방송 익일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1637314
티브이데일리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90546257154174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