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랑은 마살성이 부활하면 사봉을 살릴 수 있다며 선기를 유혹하지만 사봉은 되려 선기를 만류한다.
마지막 시간을 선기와 함께 조용히 보내고 싶어하는 두 사람 앞에 천계의 4성수가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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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랑은 마살성이 부활하면 사봉을 살릴 수 있다며 선기를 유혹하지만 사봉은 되려 선기를 만류한다.
마지막 시간을 선기와 함께 조용히 보내고 싶어하는 두 사람 앞에 천계의 4성수가 나타나는데...
사봉은 홍몽용로를 지키다가 원랑의 공격에 당하고, 백린은 선기에게 자신을 죽여 복수하라고 말하지만, 선기는 마음에서 모든 악한 감정을 내려놓고 오직 사봉과의 소중한 추억만을 간직하고자 하는데…
천 년 전에 있었던 일을 모두 기억한 나후계도는 백린을 찾아가 홍몽용로를 뒤엎어 삼계의 질서를 다시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한편, 영홍과 민언 일행은 천제를 만나 선기를 도와달라고 간청하는데...
영롱과 민언 일행은 무지기를 설득해 함께 천제를 찾아 곤륜산으로 향하고, 모든 난관을 무사히 통과한다. 한편, 사봉은 나후계도와 생사해를 건너던 중, 나후계도 대신 천계 병사의 화살에 맞는데...
사봉은 백린이 저지른 잔악무도한 짓을 듣게 되고, 나후계도와 백린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천계로 올라간다. 우사봉과 백린은 천계 중천전에서 대면하고, 드디어 우사봉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는데...
사봉은 나후계도로 변한 선기를 되찾기 위해 마역으로 가고, 나후계도는 천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요마족을 결집해 천계를 공격한다. 한편, 자호는 무지기를 설득하기 위해 마역에 찾아오는데…
저뢰는 선기와 사봉이 혼인을 허락해달라는 요청에 난감해하고, 그사이 사봉의 증세가 더 나빠지자 선기는 유리잔을 열려고 시도한다. 그때 하늘이 어두워지고 천계에서 제군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원랑은 마살성이 부활하면 사봉을 살릴 수 있다며 선기를 유혹하지만 사봉은 되려 선기를 만류한다.
마지막 시간을 선기와 함께 조용히 보내고 싶어하는 두 사람 앞에 천계의 4성수가 나타나는데...
선기와 사봉은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고, 사봉을 괴롭히던 정인주도 드디어 풀린다. 한편, 소은화는 사봉과의 주종 관계를 끝내기 위해 고아 나방의 고치를 들고 서곡진까지 찾아오는데...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등사는 직접 천계로 올라가고, 선기는 그의 주변을 끊임없이 맴돈다.
자신의 수명이 얼마 안 남은 것을 직감한 사봉은 선기를 단념시키기 위해 또다시 떠나는데...
선기는 서곡진의 한 객잔에서 우연히 요괴를 없애 주고, 그곳에 머물며 사봉을 찾는다. 한편, 이웃 마을에 신혼부부만 노리는 요괴가 나타나자 아란과 익 공자는 신랑 신부로 위장하고 요괴를 유인하는데…
사봉을 찾아다니던 선기는 사봉이 준 노공쇄 안에 든 비밀을 보게 되고, 그제야 사봉의 진심을 깨닫는다. 이에 선기는 하산해서 사봉과의 추억을 더듬으며 그의 행방을 찾기 시작하는데...
유리잔을 다시 봉인한 사봉은 모든 것을 정리한 후 종적을 감추고, 영롱은 오동의 소식을 듣고 부주산으로 찾아간다. 한편, 분여성에 빨려들어 간 선기는 망천수에서 자신의 전생을 목격하는데...
사봉과 무지기는 연혼정을 이용해 원랑을 제거하지만 수라국 악령이 소양파를 공격한다.
한편, 사봉은 선기의 오해를 풀어줄 희망에 부풀지만, 호진이 갑자기 사봉에게 달려들어 칼에 찔리는데...
사봉은 무지기에게 균천책해를 원랑에게 주지 말라고 부탁하고, 무지기는 사봉과 함께 원랑을 제거하자고 뜻을 모은다. 한편, 선기의 마음을 돌리지 못한 호진은 혼인을 취소하는데...
사봉은 마역에서 선기의 전생에 관한 진실을 확인하고, 끝내 선기의 오해를 풀지 못한 사봉은 정기병에 당하고 만다. 한편, 사봉에게 신비의 열쇠를 건네받은 자호는 마침내 무지기를 구출하는데...
호진과 선기는 우사봉에게 맞서지만 결정적인 순간 선기의 마음이 흔들리고, 사봉은 진짜 마살성이 아니라는 것을 류의환에게 들킨다. 하지만 사봉은 아랑곳하지 않고 마역에 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우사봉은 선기의 피를 이용해 선기가 마살성임을 확인하고, 우사봉은 마살성 행세를 하며 이택궁과 천허당을 모두 장악한다. 한편, 원랑의 음모로 선기와 각 문파 장문들이 이택궁으로 쳐들어오는데...
선기는 사봉을 구해 탈출시키려 하지만 호진과 저뢰가 앞길을 막고, 원랑은 비경으로 찾아와 촉룡의 혼을 부르던 항양을 공격한다. 한편, 선기와 사봉이 위험해진 순간 만타라 꽃이 피어나는데...
사봉은 인사도 없이 떠난 선기를 찾아 소양파로 찾아가고, 아버지가 목숨을 걸고 협박하자 선기는 거짓으로 맹세하지만 사봉은 그 맹세를 듣게 된다. 그때 죽은 줄 알았던 약옥이 비경에 침입하는데...
원랑은 무지기를 구하기 위해 사봉을 마역으로 보내려 하고, 전신과 마살성의 힘을 이용하려는 야심을 드러낸다. 자호와 류의환의 도움으로 선기와 다시 만난 사봉은 진실을 밝힐 시간을 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