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로 변해버린 사부를 찾은 거목아와 용약, 서택춘의 서재에서 밀실을 발견한다. 밀실에는 아이가 거주한 흔적만 있을 뿐 아이는 사라지고 없다. 한편, 용약은 서가 멸문 참사 보름 전 서가를 떠난 덕에 화를 면한 인물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를 추적하는데...
폐가로 변해버린 사부를 찾은 거목아와 용약, 서택춘의 서재에서 밀실을 발견한다. 밀실에는 아이가 거주한 흔적만 있을 뿐 아이는 사라지고 없다. 한편, 용약은 서가 멸문 참사 보름 전 서가를 떠난 덕에 화를 면한 인물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그를 추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