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휼현은 지지 세력의 도움으로 제위에 오르고, 호련은 소사온을 찾아가 어떻게 엄살갈을 내칠 수 있냐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한편, 엄살갈은 호련에게 꼭 다시 돌아오겠다며 대요를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