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낙경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종무매의 기억을 떠올리고자 온갖 방법을 동원하지만, 종무매의 기억은 쉽사리 돌아오지 않는다. 한편, 성경에 돌아온 유수문은 종세이에게 상로 개방과 동시에 임낙경을 달라고 요구한다. 이 모습을 본 종무매는 질투심에 사로잡히는데...
임낙경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종무매의 기억을 떠올리고자 온갖 방법을 동원하지만, 종무매의 기억은 쉽사리 돌아오지 않는다. 한편, 성경에 돌아온 유수문은 종세이에게 상로 개방과 동시에 임낙경을 달라고 요구한다. 이 모습을 본 종무매는 질투심에 사로잡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