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후배 로펌에 찾아간 팡위안은, 결국은 나이의 벽이라는 현실을 깨닫고 돌아온다.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소식을 들은 류징은, 평소답지 않게 남편과 아들에게 짜증을 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