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이(노행하)를 납치한 다케다(이기찬)는 정보를 얻고자 버들이를 고문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입을 열지 않는다. 한편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국환)을 찾은 다케다는 본격적으로 일본의 조선장악에 대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버들이(노행하)를 납치한 다케다(이기찬)는 정보를 얻고자 버들이를 고문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입을 열지 않는다. 한편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국환)을 찾은 다케다는 본격적으로 일본의 조선장악에 대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