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동궁에 태자들을 맡겨 산사에서 스님들이 공부하는 방법으로 생활하도록 한 궁예. 한편, 부용은 서찰 한 장을 남겨 놓고 어디론가 떠나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