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정석을 부순 후 영롱은 정신이 돌아오지 않고, 아이처럼 원일의 옷자락을 붙잡은 채 졸졸 따라다닌다. 원일은 미생연에게 지화와 관련된 참혹한 진실을 듣게 되고, 자신이 영롱을 찾아낸 것이 잘못된 선택인 것 같다며 괴로워하는데...
기억 정석을 부순 후 영롱은 정신이 돌아오지 않고, 아이처럼 원일의 옷자락을 붙잡은 채 졸졸 따라다닌다. 원일은 미생연에게 지화와 관련된 참혹한 진실을 듣게 되고, 자신이 영롱을 찾아낸 것이 잘못된 선택인 것 같다며 괴로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