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궁한 유아는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하며 피를 흘리고, 결국 아이를
잃고 만다. 유아의 상태를 살피러 갔던 반옥주는 조항의 호통에 그냥 돌아온다. 한편 유모 왕씨는 조항에게 기발한 제안을 하고, 이에 조항은 황후
복중의 태아를 황태자로 책립하겠단 조서를 내리는데…
환궁한 유아는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하며 피를 흘리고, 결국 아이를
잃고 만다. 유아의 상태를 살피러 갔던 반옥주는 조항의 호통에 그냥 돌아온다. 한편 유모 왕씨는 조항에게 기발한 제안을 하고, 이에 조항은 황후
복중의 태아를 황태자로 책립하겠단 조서를 내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