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X <몽회>의 리란디 주연
중국 온라인 플랫폼 망고TV 10억 뷰의 청춘 학원물
<별상타요아학습 : 공부 말고 열아홉> 别想打扰我学习 8월 14일(토) 오후 2시 채널차이나 첫 방송
매주 토, 일 오후 1시 2회 연속 방송
타임슬립 소재의 청춘 학원물 <별상타요아학습: 공부 말고 열아홉> (别想打扰我学习, 이하‘별상타요아학습’)이 오는 14일 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에서 첫 방송된다. 국내 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의 두 번째 드라마 주연 작으로 기대를 모은 드라마
<별상타요아학습>은 중국 후난위시TV와 온라인 플랫폼 망고 TV에서 동시 서비스되었으며, 각각 시청률 평균 1.1% 이상,
조회 수 10억 뷰 이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작품은
2020년 10월 ‘제2회 PAN CHINESE NETWORK LITERATURE GOLD
KEYBOARD AWARD’의 도시 판타지 부문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였다. <별상타요아학습>은 성적 중심의 교육 문제를 꼬집으며 고등학생들의 우정과
사랑, 성장 이야기를 담은 청춘 학원물이다. 학벌 콤플렉스가
있는 28살 인사부장 ‘난샹완’은 자신을 모델로 쓴 책을 읽다가 잠에 들고, 깨어나 보니 자신이 10년 전 고3 교실로 타임슬립 했음을 알게 된다. 미래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다가 실패한 난샹완은 열심히 공부해 자신이 꿈꿔왔던 ‘관화대’에 들어가기로 마음먹지만, 같은
반 열혈 체육특기생 ‘린샤오란’으로부터 사사건건 방해를 받는다. 하지만 점점 순수하고 열정적인 그에게 호감을 느끼고 난샹완은 공부보다 소중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가게 된다. 주인공 난샹완 역에는 아역배우 출신이자 <무심법사2>, <몽회>의 주연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리란디(이란적, 李兰迪)이 발탁되어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버린 사회에 찌든 직장인 역할을 코믹하게 잘 소화했다. 공부와는 담쌓은 의리파 린샤오란
역에는 <첫사랑의 멜로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라이관린(뢰관림, 賴冠霖)이
캐스팅되었다. 국내에서 아이돌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고 연기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라이관린은 이번 작품에서 전작 <첫사랑의
멜로디>와는 상반된 캐릭터를 맡게 되어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었다. 24부작 드라마 <별상타요아학습: 공부
말고 열아홉>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1시에 연속 2편씩 채널차이나에서 방송된다. 채널차이나는 올레TV 102번,
Btv 108번, LGU+ 137번, 스카이라이프 80번, 그리고 각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방송 익일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