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궁해서 태황태후를 만나고 돌아오던 백소는 마차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어렵게 가진 아이를 유산하고, 조선은 이런 백소를 곁에서 위로한다. 이겸의 집에는 유계영이라는 군식구가 들어와서 다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지만, 이번에도 역시 강보녕의 재치로 지혜롭게 해결한다.
입궁해서 태황태후를 만나고 돌아오던 백소는 마차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어렵게 가진 아이를 유산하고, 조선은 이런 백소를 곁에서 위로한다. 이겸의 집에는 유계영이라는 군식구가 들어와서 다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지만, 이번에도 역시 강보녕의 재치로 지혜롭게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