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지의 서신을 받은 강보녕은 이가촌 학살 사건의 주범이 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당시 진실을 알고 있는 민 내관의 입을 열도록 떠본다.한편, 도성으로 다시 이송되던 이겸은 중간에 경태 일당에게 납치당하고 경태는 보녕에게 신귀병기도와 이겸을 거래하자고
하는데…
이동지의 서신을 받은 강보녕은 이가촌 학살 사건의 주범이 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당시 진실을 알고 있는 민 내관의 입을 열도록 떠본다.한편, 도성으로 다시 이송되던 이겸은 중간에 경태 일당에게 납치당하고 경태는 보녕에게 신귀병기도와 이겸을 거래하자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