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고된 고3 과정을 거쳐 쑤녠펑은 드디어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고, 러디인은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드디어 고대하던 입학 첫날, 칭화대에 입학한 줄 알았던 쑤무윈이 같은 대학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안 쑤녠펑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힘들고 고된 고3 과정을 거쳐 쑤녠펑은 드디어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고, 러디인은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드디어 고대하던 입학 첫날, 칭화대에 입학한 줄 알았던 쑤무윈이 같은 대학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안 쑤녠펑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