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범의 검집을 찾으러 무제성으로 가겠다는 봉년에게 서효는 왕위 계승을 위해서는 강호행은 필수라며 떠날 채비를 해준다. 한편, 봉년이 북량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은 황실의 한 내시는 제자 조해에게 기회를 얻고 싶다면 먼저 서봉년부터 죽이라고 하는데...
아범의 검집을 찾으러 무제성으로 가겠다는 봉년에게 서효는 왕위 계승을 위해서는 강호행은 필수라며 떠날 채비를 해준다. 한편, 봉년이 북량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은 황실의 한 내시는 제자 조해에게 기회를 얻고 싶다면 먼저 서봉년부터 죽이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