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을 시작한 서봉년 일행은 숲에서 매복하고 있던 복장홍갑을 만나고, 서효는 저록산을 남겨둔 채 홀로 경성으로 떠난다. 한편 검구황과 유랑하던 시절 지냈던 사찰에서 밤을 보내게 된 서봉년 일행은 산적들의 습격을 받고 당황하는데...
긴 여행을 시작한 서봉년 일행은 숲에서 매복하고 있던 복장홍갑을 만나고, 서효는 저록산을 남겨둔 채 홀로 경성으로 떠난다. 한편 검구황과 유랑하던 시절 지냈던 사찰에서 밤을 보내게 된 서봉년 일행은 산적들의 습격을 받고 당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