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휴업에 들어가며 짐을 챙기던 첸시시는 돤란에게 루이를 이렇게 버릴 수 없다고 말한다. 돤성윈은 천랑을 만나 설득해 보려 하지만 천랑의 단호한 태도에 마음을 접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