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무기는 사손을 찾으러 가던 중 쓰러져 있는 은리정을 발견하고, 은리정에게 누가 공격했는지 묻지만 정체를 알아내지 못한다. 한편, 송청서는 질투에 눈이 멀어 장무기와 싸우겠다고 선언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