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 당일, 양수의 배신으로 동승의 거사는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왕복은 동비를 데리고 당영에게 가지만, 적들이 뒤쫓아 오자 일부러 당영의 칼에 돌진해 자결한다. 장수와 가후가 조조에게 다시 의탁한 사실을 안 유평은 분노를 금치 못하는데……
거사 당일, 양수의 배신으로 동승의 거사는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왕복은 동비를 데리고 당영에게 가지만, 적들이 뒤쫓아 오자 일부러 당영의 칼에 돌진해 자결한다. 장수와 가후가 조조에게 다시 의탁한 사실을 안 유평은 분노를 금치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