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평은 선황의 공적을 들려주어 유생들의 마음을 얻고, 이를 저지하려던 심영은 된통 깨지고 물러난다. 유평의 연설을 먼발치에서 들은 최염은 갈 곳 없는 유평을 자신의 집에서 묵게 해준다. 사마의 또한 일부러 유평을 허도위로 잡아 와, 앞으로의 일을 도모하는데……
유평은 선황의 공적을 들려주어 유생들의 마음을 얻고, 이를 저지하려던 심영은 된통 깨지고 물러난다. 유평의 연설을 먼발치에서 들은 최염은 갈 곳 없는 유평을 자신의 집에서 묵게 해준다. 사마의 또한 일부러 유평을 허도위로 잡아 와, 앞으로의 일을 도모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