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평은 조조를 불러, 사마가를 사면하는 대신 북벌에 자신도 동행할 것을 제안한다. 조조가 사마가를 사면함과 동시에 사마의를 사공부에 발탁하자, 사마의는 양수의 칼에 찔린 후 다리가 불구가 된 척한다. 조조는 유평의 동행 의도를 의심하며, 황후를 폐할 마음을 먹는데…
유평은 조조를 불러, 사마가를 사면하는 대신 북벌에 자신도 동행할 것을 제안한다. 조조가 사마가를 사면함과 동시에 사마의를 사공부에 발탁하자, 사마의는 양수의 칼에 찔린 후 다리가 불구가 된 척한다. 조조는 유평의 동행 의도를 의심하며, 황후를 폐할 마음을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