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이 당영이라 확신한 조인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당영의 옷을 검으로 찢고, 당영은 명예를 지키겠다며 그 자리에서 자진한다. 유평은 조조에게 조인을 풀어줄 테니 사마씨 가문을 놓아주라는 거래를 제안하고, 당영을 잃은 사마의는 유평과 의절을 선언하는데……
자객이 당영이라 확신한 조인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당영의 옷을 검으로 찢고, 당영은 명예를 지키겠다며 그 자리에서 자진한다. 유평은 조조에게 조인을 풀어줄 테니 사마씨 가문을 놓아주라는 거래를 제안하고, 당영을 잃은 사마의는 유평과 의절을 선언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