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무 기가 주 지 약과의 혼례에 대해 일말의 불안이 있었기에, 

갑자기 찾아 온  조   민과 함께 달아났네요.  43화를 보니.........

이 전에 지약이  한  " 아미파 장문인 신분에 어떻게 그대와 같이 떠날 수 있겠느냐 "는 얘기 대로.

지금은 이미 타계하신 원작자  " 김    용 "님은 

이 작품에서 통속적인 무협에다 

남녀의 미묘한 삼각 관계를  운치있게 그려냈네요.  

그런 점이 

수많은  무협 소설중에서

" 의천도룡기"가 드물게 호평을 받는 동기가 아닌가 봅니다. 

43화는 6월 24일 방영됐습니다.

(43화에서 의천검과 도룡도의 숨겨진 비밀도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