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와 모연은 진짜 장부를 찾기 위해 백보진이 살던 고소로 향하고, 황궁의 호위 두 명이 찾아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라며 경고한다. 이 말을 엿들은 모연은 다섯째 사형의 안위를 걱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