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장자윈은 라이브 진행자로 나서고 첸시시는 대타로 마스코트 역할을 수행한다. 첸시시와 장저양의 격의 없는 모습을 본 돤란은 묘한 질투심을 느끼며 첸시시에게 장난을 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