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TV 방영 이틀만에 1억뷰 돌파!<봉혁> & <홀이금하>,<진혼> 바이위 주연의 탐정수사극<신탐> 첫 방송!

by 관리자 posted Sep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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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TV 방영 이틀만에 1억뷰 돌파! <봉혁> 凤弈

930() 10시 첫 방송

 

<홀이금하>, <진혼> 바이위 주연의 탐정 수사극 <신탐>

102() 저녁 820분 첫 방송 

 

 

봉혁-보도자료.jpg


 

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가 궁중 사극 <봉혁>(凤弈)과 미스터리 탐정수사극 <신탐>()을 오는 930일과 102일에 각각 첫 방송한다.

 

<봉혁>은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 텐센트TV(腾讯,Tencent)에서 방영 이틀 만에 1억 뷰를 돌파했고, 방영 기간 중 총 조회 수는 13억 뷰에 달했다. 웨이보, GUDUO, MAOYAN 등 중국 내 대형 드라마 평가 사이트에서 TOP3 안에 들었던 이 작품은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 방영 중이며 일본, 캄보디아에서는 방영 예정에 있다.

 

<봉혁>은 평범한 기예단 단원이었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정쟁에 휘말리게 된 주인공 엽응지와 위기 때마다 나타나 그녀를 도와주는 책사 위광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드라마는 엽응지가 어떻게 궁녀에서 귀비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는지에 포인트를 맞췄다.

 

엽응지 역에는 <총총나년>, <여의전>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허홍샨(하홍산, 何泓)이 캐스팅되었고, 위광 역에는 드라마 <독고천하>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쉬정시(서정계, 徐正溪)가 발탁되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사랑스러운 매력의 엽응지 역과 짙은 눈빛이 돋보이는 위광 역할에 찰떡 캐스팅이라는 반응을 보낸 바 있다.

 

 

102일 첫 방송되는 탐정수사극 <신탐>은 중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배우 바이위(백우, 白宇) 주연작으로, 현지에서 텐센트TV 방영 10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 각본부터 촬영까지 총 5년의 제작 준비 기간을 들인 이 작품은 사극이 주를 이루는 중국 드라마의 추세 속에서 흔치 않은 장르물로 큰 기대를 모았다.

 


신탐-보도자료.jpg



24부작 드라마 <신탐>은 총 여덟 개의 사건을 다룬 옴니버스 형태의 시리즈다. 극의 배경은 중화민국시기 상해로, 경찰국 사건 고문 명탐정 라비와 갓 경찰학교를 졸업한 초보 형사 진소만이 콤비를 이루어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전작 <홀이금하>, <진혼>에서 열연한 배우 바이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유분방한 매력의 탐정 라비를 자신만의 캐릭터로 풀었다. 현지 언론들은 그가 섬세한 연기로 용의자와 벌이는 미묘한 심리전을 잘 소화해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열정적이고 정의감이 불타는 풋내기 경찰 진소만 역에는 배우 유징루(우정여, 尤靖茹),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법의관 벤자민 역에는 배우 지천(계신, 季晨)이 캐스팅되었다.

 

중국판 셜록이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미장센과 연출도 이 드라마의 주목할 부분이다. 작품은 1930년대 상해의 프랑스 조계지를 배경으로 설정해 유럽풍의 건축물과 소품들로 이국적이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 또한 액션신에서의 슬로 모션이나 주인공의 상상신을 독특하게 연출해 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궁중 사극 <봉혁>은 오는 30일부터 매주 월~금 밤 10시에, 탐정수사극 <신탐>102일부터 매주 월~금 저녁 820분에 채널차이나에서 방송된다. 채널차이나는 올레TV 102, Btv 108, LGU+ 60, 스카이라이프 80, 그리고 각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두 프로그램 모두 방송 익일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26107400005?input=1195m

 아크로팬  https://kr.acrofan.com/detail.php?number=16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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