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차이나, 두근두근 첫사랑 로맨스 <소주차만행> & 판타지 로맨스 <삼천아살 : 천년의 그리움> 방영

두근두근 첫사랑 로맨스 <소주차만행>

& 판타지 로맨스 <삼천아살 : 천년의 그리움> 방영

 

중국 아이치이 인기지수 6000을 넘은 기대작! <소주차만행> 少主且慢行

7월 7일(화) 저녁 8시 첫 방송

중국 망고TV 14억뷰 돌파! 애절 로맨스 <삼천아살 : 천년의 그리움> 三千鸦杀

7월 20일(월) 밤 10시 첫 방송

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가 두근두근 첫사랑 로맨스 <소주차만행>(少主且慢行, 이하 ‘소주차만행’)과 판타지 로맨스 <삼천아살 : 천년의 그리움>(三千鸦杀, 이하 ‘삼천아살’)을 오는 7일과 20일에 각각 첫 방송한다.

웹드라마의 기록을 새로 쓴 <소주차만행>은 온라인 플랫폼 아이치이(iQIYI) 웹드라마 중 인기지수가 6000을 넘은 첫 작품이다. 또한 웨이보(Weibo)에서 드라마 관련 글의 조회 수가 5억 회를 넘기는 등 현지에서 이미 인기가 입증되었다.

21부작 드라마 <소주차만행>은 귀여운 첫사랑 로맨스에 흥미진진한 수사극의 요소를 더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엉뚱 발랄 여주인공 ‘삼칠’은 어릴 적 약속한 정혼자를 찾기 위해 남부로 왔다가 막무가내 도련님 ‘조착’을 만나게 되고, 여러 해프닝을 통해 그가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믿게 된다. 장의사의 딸로 자라 시신 부검에 탁월한 재능이 있던 삼칠은 검시관이 되어 조착과 함께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숨은 음모를 밝혀내고, 자신이 찾던 첫사랑의 정체도 알게 된다.

첫사랑 직진녀 전삼칠 역은 <누나의 첫사랑>, <최친애적니>의 위슈신(우서흔, 虞書欣)이 맡았다. 중국판 프로듀스101 <청춘유니2>에서 다분한 끼를 보여주며 활약한 그녀는 <소주차만행>에서도 철벽남 조착의 마음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그녀의 강력한 첫사랑 후보 조착 역에는 <장안소년행>의 리우이창(류혁창, 刘奕畅)이, 또 다른 첫사랑 후보 백일비 역에는 <대주재>, <소년강호물어>의 뤄밍제(락명할, 骆明劼)가 캐스팅되었다.

한편, 채널차이나는 오는 20일 <량세환 : 두 개의 인연> 후속으로 30부작 로맨스 사극 <삼천아살>을 방영할 계획이다. <삼천아살>은 망고TV에서 첫 방영 이후 14억 뷰의 높은 조회 수를 얻었으며 MAOYAN, GUDUO, DA TAWIN등 중국 내 대형 드라마 평가 사이트에서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상고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삼천아살>은 백성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영등을 찾아 나선 신선 ‘부구운’과 대연국의 공주 ‘담천’의 천 년을 뛰어넘은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능글맞지만 사랑에는 지고지순한 부구운 역에는 <미미일소흔경성>, <성당환야>의 정예청(정업성, 郑业成)이 캐스팅되었으며, 용감하고 아름다운 공주 담천(아만) 역은 <춘화추월>, <오! 나의 황제폐하>의 짜오루스(조로사, 赵露思)가 맡았다.

판타지 로맨스극 <삼천아살>은 높은 수준의 CG로 삼계를 아름답게 구현했으며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캐릭터의 입체감을 잘 살려냈다는 평을 얻었다. 드라마는 자신밖에 모르던 신선인 부구운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희생하는 순정남으로, 철없던 공주 담천이 나라의 위기에 당면해 용감하고 결단력 있는 여성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었다.

 유쾌 발랄 로맨틱 코미디 <소주차만행>은 오는 7일부터 매주 월~금 저녁 8시에, 애절한 로맨스 사극 <삼천아살>은 오는 20일부터 매주 월~금 밤 10시에 채널차이나에서 방송된다. 올레TV 102번, Btv 108번, LGU+ 137번, 스카이라이프 80번, 그리고 각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방송 익일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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