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2월, 채널차이나 ‘신작 릴레이’ <일편빙심재옥호 : 강호의 수사관> & <중계지극해청뢰2> & <천회갑적소녀
: 러브 온 아이스> 방영 추리 로맨스 사극 <일편빙심재옥호
: 강호의 수사관> 2월 1일(화) 오후 8시 첫 방송 미스터리 어드벤처 <중계지극해청뢰2> 2월 9일(수) 밤 11시 첫 방송 은빛 로맨스 <천회갑적소녀
: 러브 온 아이스> 2월 19일(토) 오후 1시 첫 방송
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가 임인년 2월에도 신작 릴레이를 이어간다.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일편빙심재옥호 : 강호의 수사관>(一片氷心在玉壺, 이하 ‘일편빙심재옥호’)과 미스터리
어드벤처 <중계지극해청뢰2>(重启之极海听雷2, 이하 ‘중계지극해청뢰2)를 오는 1일과 9일에, <천회갑적소녀
: 러브 온 아이스>(穿盔甲的少女, 이하 ‘천회갑적소녀)를 19일에 각각 방영한다. 2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추리 수사극 <일편빙심재옥호>는 포청천의 호위무사 ‘전조’와
천재소녀 ‘모연’의 사건 해결기를 다룬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드라마는 방영 직후 ‘WEIBO TOP TV
SERIES’의 기대작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할 정도로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24부작 드라마
<일편빙심재옥호>는 강호 제일의 협객이 되고자
하는 모연이 억울하게 감옥에 수감된 오사형을 구하기 위해 개봉부에 찾아가며 시작된다. 높은 통찰력을
발휘하여 포대인의 눈에 들어 포쾌가 된 ‘모연’은 개봉부의
에이스 전조와 함께 사건을 수사하게 되고, 두 사람은 사건을 둘러싼 음모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점차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영민하고 당돌한 소녀 모연 역의 장후이원(张慧雯, 장혜문)은 영화 <귀래>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랑야방2 : 풍기장림>, <모백수> 등에 주연으로 출연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까칠한 수사관
전조 역의 우시쩌(吴希泽, 오희택)는는 ‘꽃보다 남자’ 시리즈 <유성화원>으로
데뷔했으며 <장군가적소낭자>, <장안소년행> 등 사극에서도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2월 9에 처음 선보이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중계지극해청뢰2>는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웹 소설 <도묘필기> 시리즈 중 ‘극해청뢰’ 편을
드라마화 한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중국 방영 당시 DOUBAN 평점
8.3을 기록했으며, 방영 후 3일 만에 ‘종합 인기 급등 순위’,
‘드라마 미스터리 순위’ 등 온라인 플랫폼 아이치이(IQIYI)의
8개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되었다. 또한 방영 후 Vlinkage, GUODUO, MAOYAN 등
중국 최대 데이터 플랫폼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30부작 드라마
<중계지극해청뢰2>는 ‘우시에’와 동료들이 실종된 셋째 삼촌이 남긴 단서를 찾아 떠난 시즌
1 이후의 스토리다. 삼촌의 발자취를 따라가던 우시에는 번개의
성 ‘뇌성’으로 가야만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왕뚱보’와 ‘바이하오톈’ 등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 그곳에서 우시에와 동료들은 삼촌의 실종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되고, 배후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주인공 우시에 역은 웹드라마 <진혼>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주이롱(朱一龙,
주일용)이 맡았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제30회
중국TV 황금독수리상’ 시상식에서 인기 남자 스타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우시에의 팬 바이하오톈 역을 맡은 마오샤오퉁(毛晓彤, 모효동)은 드라마 <천애명월도>를 통해‘제3회 LeTV
영화&드라마 어워즈’의 드라마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며,
<신조협려>와 <천룡팔부>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주연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