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차이나,
2022年 하반기 중국 최고의 화제작 ‘창란결’ 방영 신작 <묘왕지왕> & <이진제연애: 1과 0의 로맨스> 방영 중국문화전문채널 채널차이나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중국 최고의 화제작 영혼 소생 판타지 <창란결>(苍兰诀, 이하 ‘창란결’)이 9월 20일 첫 방송된다. 중국 선협물의 대가로 불리는 ‘구로비향’의
동명의 원작소설을 각색한 드라마 <창란결>은 방영 전부터 예약자가 3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보여줬으며, 방영 기간 동안 MAOYAN, DENGTA 등 데이터 플랫폼은 물론 Weibo가 집계한
주간 드라마 순위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창란결>은 역대 단 세 작품만 돌파했다는 iQIYI 열도지수 1만을 돌파하며 새로운 팬덤을 형성하였으며, 현지 시청자들에게 촘촘한
줄거리와 풍부한 볼거리로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휘어잡으며 아직까지도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채널차이나는 <창란결>을 중국 방영 한 달여 만에
국내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재현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6부작 드라마
<창란결>은 ‘식란족’의 신녀가 멸족을 당한 후 난꽃 정령으로 환생한 ‘소란화’와 마존이라 불리는 ‘월족’의
수장 ‘동방청창’의 아름다운 로맨스 그린 드라마다. 3만년 동안 호천탑에 갇혀 있던 동방청창을 소란화가 깨우게 되고, 그
과정에서 우연한 입맞춤으로 동방청장은 소란화의 감정과 육체적 고통을 공유하게 된다. 감정을 모르던 그는
아픔을 느끼지 않기 위해 소란화가 상처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동방청창이 그녀를 지켜줄수록 둘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탄탄하게 짜인 세계관의 판타지 로맨스 <창란결>은 화려한 CG로
눈요기를 선사하고 코믹적 요소로 웃음을 유발시키며 달달한 씬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또한, 서로 이어질 수 없는 두 주인공의 아련함과 애절함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월족의 수장 동방청창 역을 맡은 왕허디(王鹤棣, 왕학체)는 <우룡>, <장야2>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한없이
차가운 마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여주인공과 영혼이 바뀌어 소녀가 된 코믹 연기를 같이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신녀이자 난꽃 정령인 소란화 역을 맡은 위슈신(虞书欣, 우서흔)은 가수로 데뷔 후 <최친애적니>, <소주차만행> 등의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 성장했으며, 극 중에서 본인을 좋아하는
두 남자 사이에서 자신의 뜻을 펼치는 소녀의 모습을 연기하여 남자 주인공들과의 케미를 이끌었다. 채널차이나는 <창란결> 외에도 황릉을 둘러싼 두 문파의 이야기를 그린 무협 <묘왕지왕>(墓王之王)을 오는 19일에, 소꿉친구들의 낭만 로맨스 <이진제연애: 1과 0의
로맨스>(二进制恋爱, 이하 ‘이진제연애’)를 24일에 각각 첫 방영한다. 누적 뷰가 20억이 넘도록
인기를 끈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묘왕지왕>은
드라마로의 각색 과정에서 스토리의 진행을 더 빠르고 강렬하게 바꿨으며 화려한 액션과 진시황릉의 비밀이라는 소재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32부작 <묘왕지왕>은 진시황릉의 9개
황묘를 감시하는 공묘파와 지키는 수묘파 두 문파의 이야기를 다룬다. 100년간 평화를 유지하던 공수
양파였지만 수묘파가 묘에 숨겨진 보물을 훔쳤다는 소문이 돌며 그 균형이 깨지게 되고 공묘파의 소장문 ‘낙시추’는 사형 ‘누만풍’과 함께
진실을 알기 위해 황릉으로 향하여 수묘파와 대치한다. 열혈 소장문 낙시추 역은 <자객열전>에 출연하여 웹드라마 부문 잠재력 있는 배우상을 받을 만큼 사극에서 두각을 보이던 이바이천(易柏辰, 역백진)이 맡았다. 누만풍 역에는 마전환(马振桓, 마진환)이 캐스팅되어 책임감 있는
사형의 역할로 이바이천과 함께 찰떡 콤비의 호흡을 보여줬다. 9월 24일 채널차이나에서 첫 방송 예정인 <이진제연애>는 원작 소설 <베이징대 열등생>을 각색한 드라마로 소꿉친구에서 직장인이 되기까지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생기 넘치는 캐릭터와 함께 짝사랑과 청춘을 아름답게 표현한 이 작품은 첫 방 후 급상승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2022년 다크호스 드라마로 부상했다. 청춘 로맨틱 코미디 <이진제연애>는 소꿉친구였던 ‘팡위커’와
‘저우린린’ 두 사람의 엇갈린 사랑을 다뤘다.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오해만 남긴 채 저우린린이 전학을 가게 되면서
엇갈리기 시작한다. 이후 둘은 같은 대학교의 신입생으로 운명처럼 재회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든 ‘원타오’
때문에 다시 틀어진 캠퍼스 생활을 하게 된다. 캠퍼스 로맨스 <이진제연애>는 24부작으로 어릴 적부터 학창시절, 대학생, 그리고 직장인까지 각 나이 대에 느끼는 사랑과 점점 성장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묘사하였고 특히 대학교 캠퍼스 시절에 초점을 맞춰 보는 이로 하여금 그때의 감성에 젖게 하는 작품이다. 저우린린
역을 맡은 좡다페이(庄达菲,
장달비)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작품에서 특이한 것들을 좋아하지만 사랑만큼은 정석을 원하는 소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왔다. 팡위커
역에는 <추장적남인>, <묘청허원> 등에서 주연을 맡았던 런유룬(任宥纶, 임유륜)이 캐스팅되어 일편단심 직진남의 연기를
선보였다. <묘왕지왕>은 오는 19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 방송되며, <창란결>은 오는 20일부터 매주 월~금 밤 10시에, <이진제연애>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 밤 11시 30분
2편 연속 방송된다. 채널차이나는
올레TV 102번, Btv 108번, LGU+ 137번, 스카이라이프
80번, 그리고 각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세 프로그램은 방송 익일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