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 시청률 1위, 누적 조회 200억 뷰 돌파!
채널차이나, 중국 역대 최고 인기드라마 ‘화천골’ 방영
‘화천골’ 11월 3일 | ‘신소십일랑’ 11월 2일 첫 방송
중국문화전문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가 중국 최고의 인기 드라마 ‘화천골(花千骨)’과 ‘신소십일랑(新萧十一郎)’을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
11월 3일 첫 방송되는 판타지 대작 ‘화천골: 숙명을 초월한 사랑(이하 '화천골')'은 중국 방영 당시 평균 시청률 2.1%, 최고 시청률 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은 인기 드라마다. 방영 첫날부터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微博)에서 토픽 순위, 드라마 순위, 실시간 검색어 순위 모두 1위를 차지한 이 작품은 중국 8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집계에서 중국 최초로 일간 조회수 4억, 누적 조회수 200억을 돌파한 바 있다(데이터 출처: CSM, PV-TOOL).
작가 프레시 과과(Fresh 果果)의 동명 인터넷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화천골’은 인간계, 요계, 마계 등 육계(六界)의 거대한 세계에서 상극의 운명으로 만난 소녀 화천골과 신선 백자화의 사랑을 그렸다. 중국 언론 매체 인민왕(人民网)은 이 드라마에 대해 “영상미가 뛰어날 뿐 아니라 스토리와 인물 설정이 다른 작품들보다 참신하다”라며 작품 속 인물 관계와 섬세한 심리 묘사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이한 운명을 타고난 주인공 화천골은 중국의 떠오르는 신예 조려영(赵丽颖)이, 고고하고 냉담한 스승 백자화는 대만 출신 톱 배우 곽건화(霍建华)가 연기했다. 드라마의 흥행으로 곽건화는 제22회 상하이TV페스티벌 백옥란상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조려영은 큰 인기를 얻으며 중국 내 미적 트렌드의 새로운 기준으로 회자되었다.
11월 2일부터 방영되는 42부작 무협 액션극 ‘신소십일랑: 천하제일도둑(이하 ‘신소십일랑’)’은 중국 무협 소설의 거장 고룡(古龍)의 작품이 원작이다. 소십일랑 리메이크 중 최신작인 이번 드라마는 중국 방영 시 온라인 누적 조회수가 드라마 장르 전체 중 5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출처: 상해 비전스타 미디어 주식회사).
‘무신 조자룡’, ‘신조협려’의 배우 엄흘관(严屹宽)과 ‘초한지’, ‘삼국지(2010)’, ‘여상육정’의 이의효(李依晓)가 출연한 이번 시리즈는 강호 협도 소십일랑과 강호 제일 미인 심벽군의 사랑, 그리고 무림의 보물 ‘할녹도’를 얻기 위한 분쟁을 무협, 액션, 코미디, 로맨스로 버무려 유쾌하게 그려냈다.
강호 액션 활극 ‘신소십일랑’은 11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낮 12시 20분, 저녁 7시에 채널차이나에서 주 5회씩 방송되며 기록적 드라마 ‘화천골’은 11월 3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 밤 9시에 방송된다. 자세한 방영 정보는 채널차이나 홈페이지(www.chchin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크로팬 http://www.acrofan.com/ko-kr/detail.php?number=19906&thread=BD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