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텐센트TV 28억 뷰! 태초의 전설을 둘러싼 판타지 수사극 <성당환야 : 천주의 전설> 첫 방송!

by 관리자 posted Nov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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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센트TV 28억 뷰!

태초의 전설을 둘러싼 판타지 수사극

<성당환야 : 천주의 전설> 盛唐幻夜

115() 저녁 8시 채널차이나 첫 방송


성당환야.jpg


당나라 배경의 고전 판타지 수사극 <성당환야 : 천주의 전설>(盛唐幻夜, 이하 성당환야’) 오는 5일 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에서 첫 방송된다.

중국 텐센트TV(腾讯, Tencent)에서 방영된 <성당환야>는 드라마 <친애적번역관> <아적파색동>의 원작 소설을 써낸 먀오 주안()의 또 다른 작품을 원작으로 했다. 방영 당시 중국 순위 통계 사이트 브이링크에이지(Vlinkage)에서 웹 드라마 부문 3위를 차지한 이 드라마는 현재까지 총 28억 뷰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작품과 관련해 웨이보에 225천 건 이상의 글이 등록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성당환야>는 태초에 탄생한 아홉 개 부족의 힘이 봉인된 아홉 개의 구슬, ‘구성천주의 전설을 둘러싼 이야기다. 작품은 기이한 요괴들과 불을 뿜는 용, 화려한 무술과 무공 등을 수준급 분장과 CG로 구현하여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판타지 장르에 추리수사극의 요소를 가미해 스토리 구성의 치밀함 또한 놓치지 않았다.

드라마는 잠들어 있던 9개 천주들의 봉인이 깨어나 인간 세상에 흩어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천주의 전설이 알려짐과 동시에 낙양에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명석한 포두 조란지가 사건 조사에 나서게 되고, 여기에 불의를 참지 못하는 엽원안과 괴력을 가진 그녀의 하인 목락까지 합세하여 사건에 뛰어든다. 이 과정에서 천주를 모아 힘을 얻고자 하는 자들의 음모가 드러나게 되고, 구슬을 손에 넣으려는 자와 이를 막으려는 자들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극을 이끈다.

주인공 엽원안 역에는 <아지희환니>, <여의전>, <택천기>의 우치엔(오천, 吴倩)이 발탁되었다. 우치엔은 <성당환야> 중국 방영 당시 브이링크에이지(Vlinkage)에서 영향력 있는 연예인으로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과거를 알 수 없는 미지의 인물 목락 역에는 <취영롱>, <미미일소흔경성>, <화천골>의 정예청(정업성, 鄭業成), 포두 조란지 역에는 <아지희환니>, <대송북두사>, <환성>의 장위젠(장우검, )이 캐스팅되었다.  

천주를 차지하기 위한 음모와 사건들을 그린 <성당환야 : 천주의 전설>은 오는 5일부터 매주 월~금 저녁 8시 채널차이나에서 방송된다. 채널차이나는 올레TV 102, Btv 108, LGU+ 60, 스카이라이프 80, 그리고 각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방송 익일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01119500005?input=1195m

 아크로팬  https://kr.acrofan.com/detail.php?number=17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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