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제작진의 청나라 타임슬립 로맨스 <몽회 : 한여름 밤의 꿈> 2월 4일 채널차이나 첫 방송!

by 관리자 posted Feb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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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대 청천 소설 <몽회대청> 원작

드라마 <보보경심> 제작진의 두 번째 청나라 타임슬립 로맨스

<몽회 : 한여름 밤의 꿈>


24() 10시 채널차이나 첫 방송


몽회-보도자료.jpg


  청나라 배경의 타임슬립 로맨스 <몽회 : 한여름 밤의 꿈>(, 이하 몽회’)이 오는 4일 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에서 첫 방송된다.


최초의 청천소설몽회대청을 원작으로 한 <몽회>는 중국 텐센트TV(腾讯, Tencent)에서 12.4억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청천 소설이란 중국 청나라 시대로의 시간여행 로맨스 소설을 일컬으며, 중국에서는 3대 청천 소설로 몽회대청’, ‘보보경심’, ‘요화를 꼽는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달의 연인 보보경심 : >로 리메이크 된 중국 인기 드라마 <보보경심>의 제작사 당인이 만든 두 번째 청나라 타임슬립 드라마이다. <보보경심>을 비롯해 <사조영웅전>, <선검기협전>, <선검운지범> 등을 연출한 이국립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주연으로 신인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하였으며, 청왕조라는 역사적 무대에 새로운 스토리를 재구성하여 전작과 차별화를 두었다.

 

<몽회>는 중국 청나라가 가장 부흥했던 강희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강희제는 중국의 역대 황제 중 가장 많은 64명의 후비를 거느렸으며 작위를 받은 아들만 24명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몽회>는 이 중 6명의 황자에 중점을 두어 각자의 캐릭터를 잘 살렸으며, 살벌한 황위다툼과 그 속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형제애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얻었다.

 

40부작 드라마 <몽회> 21세기에 살던 주인공장미가 고궁에서 길을 잃어 우연히 청나라의 황궁 안으로 타임슬립 하게 되면서 명미의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황자들의 황위 쟁탈을 위한 치열한 궁중 암투와 명미를 두고 벌어지는 삼각관계 로맨스까지 아름다운 청나라 황궁을 배경으로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공 장미/명미 역에는 아역 배우 출신이자 <무심법사2> 주연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리란디(이란적, )가 발탁되었으며, 13황자 윤상 역에는 신인이지만 준수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왕안위(왕안우, 王安宇)가 캐스팅되었다. 윤상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루는 14황자 윤제 역은 <아재미래등니>의 신윈라이(신운래, 辛云), 명미의 이복 언니 명혜 역은 <의천도룡기2019>로 연기력을 검증받은 쑨안커(손안가, 安可)가 맡았다.

 

꿈같은 로맨스를 그린 사극 <몽회 : 한여름 밤의 꿈>은 오는 4일부터 매주 월~금 밤 10시 채널차이나에서 방송된다. 올레TV 102, Btv 108, LGU+ 60, 스카이라이프 80, 그리고 각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방송 익일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아크로팬  https://kr.acrofan.com/detail.php?number=18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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