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호지 - 에피소드 6

by 관리자 posted Jul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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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태위는 임충의 태도를 탐탁지 않게 여기고, 육겸과 부안을 불러 임충을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노달은 산서성 대주까지 도망갔다가 김취련 부녀를 다시 만나지만, 관의 추격을 피해 오대산 문수사에 들어 머리를 깎고 출가한다. 출가한 노달은 지심이라는 법명을 얻게 되지만, 불 같은 성격에 술을 좋아하여 절 안에서도 계속 말썽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