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충은 양산박 가입을 위해 투명장을 구하러 나서지만, 함부로 살인을 하지 못한다. 청면수 양지는 동경으로 돌아가 자신의 죄를 사면받지만, 복직에 실패하고 노잣돈을 구하려고 보도를 팔러 나가는데, 불량배 우이와 다투다 그를 죽이고 대명부로 압송된다. 대명부의 양중서는 양지를 시켜 생신강을 호송하게 할 생각으로 그를 중용하려 하는데…
임충은 양산박 가입을 위해 투명장을 구하러 나서지만, 함부로 살인을 하지 못한다. 청면수 양지는 동경으로 돌아가 자신의 죄를 사면받지만, 복직에 실패하고 노잣돈을 구하려고 보도를 팔러 나가는데, 불량배 우이와 다투다 그를 죽이고 대명부로 압송된다. 대명부의 양중서는 양지를 시켜 생신강을 호송하게 할 생각으로 그를 중용하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