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호지 - 에피소드 62

by 관리자 posted Aug 22,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수호지_서브_02.jpg



대명부 곳곳에 양산박이 곧 쳐들어온다는 격문이 붙자 대명부는 응전할 준비를 하고, 양산박은 노준의를 구하려 대군을 파견한다. 양산박 군을 얕잡아봤던 대명부 관군은 첫 싸움에서 대패하고 나가지 않고 성만 지키며 동경에 원군을 청한다. 채 태사는 대도 관승을 등용하고 관승은 군을 둘로 나누어 한쪽으로 양산박을 공격하는 한편, 다른 쪽으로 회군하는 양산박 군을 막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