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박은 노준의의 전략에 따라 증두시를 격파하고 사문공을 죽여 조개의 원수를 갚는다. 하지만, 양산박에 돌아온 송강은 수좌를 노준의에게 맡기려 하고 다른 두령들은 송강이 수좌를 맡을 것을 주장한다. 결국 두 사람은 동창부와 동평부를 먼저 얻는 사람이 산채의 주인이 되기로 한다. 동평부에 도착한 송강은 시간을 끌면서 싸우지 않고 동평부를 얻을 계책을 고민하는데…
양산박은 노준의의 전략에 따라 증두시를 격파하고 사문공을 죽여 조개의 원수를 갚는다. 하지만, 양산박에 돌아온 송강은 수좌를 노준의에게 맡기려 하고 다른 두령들은 송강이 수좌를 맡을 것을 주장한다. 결국 두 사람은 동창부와 동평부를 먼저 얻는 사람이 산채의 주인이 되기로 한다. 동평부에 도착한 송강은 시간을 끌면서 싸우지 않고 동평부를 얻을 계책을 고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