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의는 간신배들의 독수에 당해 죽음을 맞이하고, 이어서 채 태사 등은 황제를 설득하여 송강에게 독이 든 어주를 보낸다. 송강은 독이 든 줄 알면서도 어주를 마시고, 이때 송강을 찾아온 이규는 남은 술을 마시고 송강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이어 군사 오용과 화영도 의리를 지키고 송강을 따라 자결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제는 송강을 충렬의제 영응후에 봉하고 그를 기리는 사당을 짓게 한다.
노준의는 간신배들의 독수에 당해 죽음을 맞이하고, 이어서 채 태사 등은 황제를 설득하여 송강에게 독이 든 어주를 보낸다. 송강은 독이 든 줄 알면서도 어주를 마시고, 이때 송강을 찾아온 이규는 남은 술을 마시고 송강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이어 군사 오용과 화영도 의리를 지키고 송강을 따라 자결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제는 송강을 충렬의제 영응후에 봉하고 그를 기리는 사당을 짓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