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의 드라마에 경쟁심을 느낀 쑹체거는 치차오가 주제곡 참여를 거절하자 일을 꾸민다. 유시가 찍던 드라마는 대본 유출로 논란이 일어 촬영이 중단되고, 곧이어 치차오는 표절 시비에 휘말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