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단은 후바이에 만류에도 불구 관 뚜껑을 열고, 관에서 수은이 뿜어져 나와 순식간에 마다단의 부하 한 명을 삼켜버린다. 후바이와 셜리는 내려오는 묘실의 문을 붙잡고 마다단 일행을 대피시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