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윈진과 청정, 저우쯔이는 진쯔에게 모위화를 좋아하면 남자답게 고백하라고 설득한다. 진쯔는 이들의 응원에 용기를 얻어 위화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선쥐안은 자신의 힘을 기르기 위해 몰래 회사를 설립하고자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