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호가 개최한 명월산장 개장 연회에 참석한 강보녕은 고묘용의 계략 때문에 채상에게
겁탈당할 뻔하지만, 적시에 나타난 이겸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다. 고묘용은 결국 지금까지의 모든 악행이 밝혀져 비난을 받고, 스스로 새끼손가락을 자르고 이부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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