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궁사 - 에피소드 58

by 관리자 posted Sep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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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태묘에서 선제의 제례를 지내는 날. 태부 조감은 태학관에 대신들과 학자들을 모아놓고, 태묘로 가서 황제에게 태후가 수렴청정을 거두어야 한단 간언을 올리겠다고 한다. 소의간과 곽숭신은 금군을 이끌고 가 태학관을 포위하고, 이에 태부는 기둥에 머리를 들이받고 자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