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앓는 병의 정체를 알게 된 강천릉은 크게 절망하고,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을 때 절지를 만나고자 강부를 빠져나온다. 방운성은 강부를 떠나 삶을 개척하겠다고 선언하고, 제덕륭은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만 차마 방운성을 잡지 못하는데…
자신이 앓는 병의 정체를 알게 된 강천릉은 크게 절망하고,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을 때 절지를 만나고자 강부를 빠져나온다. 방운성은 강부를 떠나 삶을 개척하겠다고 선언하고, 제덕륭은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만 차마 방운성을 잡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