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연합군을 격파하고 성공적으로 몽골와 동맹을 맺은 것을 축하하며, 대동의 관원들과 함께 연회를 가진 자리, 미륵문의 문주 이복달이 정덕제 암살을 시도하나, 옆에 있던 일선이 대신 맞고 쓰러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