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원... 그 자를 주살해라.” 태왕을 암살하라는 두중서의 명을 받고 천도제에 잠입하는 평강. 그러나 연이어 떠오르는 알 수 없는 기억들에 혼란스러워지고. 한편 아들 고건에게 자객을 추포 하라 명령하는 고원표. 고건은 그런 아버지의 저의를 의심하게 되는데...
“평원... 그 자를 주살해라.” 태왕을 암살하라는 두중서의 명을 받고 천도제에 잠입하는 평강. 그러나 연이어 떠오르는 알 수 없는 기억들에 혼란스러워지고. 한편 아들 고건에게 자객을 추포 하라 명령하는 고원표. 고건은 그런 아버지의 저의를 의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