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이 한성부 판관이 아닌 임금님임을 알게 된 동이! 동이는 숙종에게 서슴없이 대했던 옛 기억들이 자꾸만 떠올라 걱정이다. 한편 사건의 중심인 김윤달은 누명을 썼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진을 한 채 발견이 된다. 청국 태감은 이 일의 사단이 된 동이를 청에 압송해 조사를 하겠다고 엄포한다. 숙종은 당혹스러움에 할 말을 잃는데.......
숙종이 한성부 판관이 아닌 임금님임을 알게 된 동이! 동이는 숙종에게 서슴없이 대했던 옛 기억들이 자꾸만 떠올라 걱정이다. 한편 사건의 중심인 김윤달은 누명을 썼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진을 한 채 발견이 된다. 청국 태감은 이 일의 사단이 된 동이를 청에 압송해 조사를 하겠다고 엄포한다. 숙종은 당혹스러움에 할 말을 잃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