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 동이는 왕자를 낳는다. 동이와 왕자를 보기위해 동이 처소인 보경당을 자주 드나드는 숙종. 숙원이 낳은 왕자가 세자의 자리를 차지할 거란 소문에 옥정모 윤 씨는 분하고 원통하다. 한편 활인서 제조가 죽소를 살피고 있던 중 검에 찔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활인서 제조를 살해한 자는 검계, 을화의 표식을 떨어뜨리고 사라지는데…….
시간이 흘러 동이는 왕자를 낳는다. 동이와 왕자를 보기위해 동이 처소인 보경당을 자주 드나드는 숙종. 숙원이 낳은 왕자가 세자의 자리를 차지할 거란 소문에 옥정모 윤 씨는 분하고 원통하다. 한편 활인서 제조가 죽소를 살피고 있던 중 검에 찔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활인서 제조를 살해한 자는 검계, 을화의 표식을 떨어뜨리고 사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