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1

by 올림이 posted Ap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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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망을 습격한 자객은 잡히지 않고, 왕실은 큰 혼란에 빠진다. 가라지는 풍발과 설도안을 의심하지만, 그들은 한사코 범행을 부인한다. 범행 장소 가장 가까이 있었던 담덕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받는다. 개연수는 물론이거니와 형인 담망마저 담덕을 불렀던 적이 없다며 의심을 풀지 않는 가운데, 이번엔 담덕의 처소에 자객이 침입한다. 자객을 붙잡은 담덕은 그의 복면을 벗기고 소스라치게 놀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