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4

by 올림이 posted Apr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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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망 시해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개연수는 담덕을 태자로 책봉해 달라고 왕에게 간언한다. 태자로 세운 뒤 민심 이반을 유도해 담덕을 휘어잡을 계획을 세운 것이다. 담덕은 개연수의 진의가 의심스럽긴 하지만 형의 유지를 받들어 태자가 될 것을 결심한다. 한편 태자 책봉식을 앞두고 국신검 제작을 맡은 대장장이 오장은 개연수의 은밀한 지시를 받고 혼자 괴로워하는데..